분담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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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린생활시설 빌라 재개발 입주권 받는 경우와 현금청산 주의사항
근린생활시설은 사실상 주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용도가 아니다. 일반적으로 주택가와 인접하여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 도움을 주는 시설로 생각하면 된다.그래서 근린생활시설을 빌라로 착각하면 안된다. 내가 실제로 빌라인 줄 알고 투자했다가 사실 근린생활시설인데 08년도 이후에 지어진 신축이라면 재개발 입주권이 나오지 않을 수 있다.오늘은 근린생활시설 빌라 재개발 입주권 받는 경우와 현금청산 주의사항에 대한 포스팅입니다.근린생활시설근린생활시설은 "건축법"에 의한 용도별 건축물의 종류상 제1종 근린생활시설과 제2종 근린생활시설 로 분류한다.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생긴 시설들로 주택으로 용도를 바꾸어 사용하기도 한다.대표적으로 파출소, 지역자치센터, 의원, 우체국, 일용품 등의 소매점의 경우 바닥면적의 합계가..
2024.06.26 -
부산 금정구 서금사A구역 사업시행인가 진행 및 추정 감정평가계산
부산 금정구는 "부산대학교"가 있다. 원래 대학가가 있는 곳엔 상가들 월세가 마르지 않는다고 하던데 예전과 달리 문 닫는 상가들도 많다. 과거엔 밤에도 부산대 앞은 불빛이 꺼지지 않았다고 하지만 현재는 통폐합되는 과들도 많아지고 있다.부산이 확실히 쇠퇴하고 있긴 하지만 부자들의 세컨드 하우스로 "해운대, 광안리" 아파트는 무너지지 않을 것으로 본다. 그리고 실거주자들을 위한 아파트들도 미래가 있다.오늘은 부산 금정구 서금사A구역 사업시행인가 진행상황 및 추정 감정평가 계산에 대한 포스팅입니다.서금사 재개발 구역금정구 부곡동을 중심으로 여러 재개발 구역이 사업시행인가 상태이다. 약 1만세대가 부곡동으로 들어오면서 금정구 부곡동도 천지개벽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진행 중인 서금사 재개발 구역은 5군데이다..
2024.06.26 -
재개발 재건축 진행단계 따른 투자시간 및 수익률
돌이켜보면 우리나라는 부셔지고 무너지는 것의 반복이었다. 우리나라의 재개발은 전면 철가의 역사이고 지금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철거는 집만 허무는 것이 아니라 추억과 역사, 문화도 사라지게 만들기도 하여 기존에 살았던 사람들에게는 추억을 뺏어가는 것이기도 하다.하지만 새롭게 바뀌어야 한다. 계속 노후화된 곳에 살다보면 "깨진 유리창의 법칙"처럼 될 것이다. 재개발과 재건축은 "정비법"에서 정한 절차를 따라야 하기에 절차는 동일하지만 사업장마다 사업의 진행속도, 입지조건 등이 다르므로 분양가나 프리미엄도 진행단계에 따라 다르다.오늘은 재개발 재건축 진행단계 따른 투자시간 및 수익률에 대한 분석입니다.재개발/재건축 진행단계별 예상시간재개발 사업의 세부절차는 투자시기를 중심으로 하느냐, 진행절차에 비중을 ..
2024.06.17 -
강남 모아타운 반대이유 및 규제강화 모아타운 사업성 관련 이슈와 오해
강남에선 일부 주택 소유주와 임대사업자들이 소규모 정비사업인 모아타운 사업에 반대한다. 당연히 월세를 받고 잘 살고 있는데 내 집 시세의 택도 안되는 가격으로 감정평가 받는다면 반대가 당연하다.모아타운은 사업취지가 주민 주거환경개선을 목표했지만 외지 투기세력들이 들어와 집값만 올리고 튀는 등 투기세력들의 먹이감이 되고 원주민들의 재산권이 침해된다고 주장한다.새로운 아파트가 지어진다면 분담금을 부담할 수 없는 원주민들은 외곽으로 쫓겨나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이들은 모아타운 신청요건이 토지등소유자 동의률 50%, 노후도 50%로 낮은 점이 문제의 근본원인으로 여겼다.오늘은 모아타운 반대이유 및 규제강화 모아타운 사업성 관련 이슈에 대한 분석입니다.강남3구 모아타운 반대 주장모아타운은 대규모 재..
2024.06.12